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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이가연
응급의료기관 안내 요청 가장 많아
올 상반기 강원도 119구급상황관리센터 신고 전화의 대부분은 응급의료기관 안내 요청이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강원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올해부터 응급의료상담 서비스 1339 업무를 119로 통합 운영한 결과,

최근 6개월 동안 3만 7천여건의 신고가 접수 됐고, 이 가운데 병원과 약국 등 의료기관 안내 건수가 2만 7천 525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질병상담은 4천 335건, 응급처치 지도는 3천 105건으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김채영 기자 kimkija@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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