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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 공단 극적 합의, '금강산 관광' 기대
2013-08-15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
남북이 개성 공단 정상화에 극적으로 합의하면서 금강산 관광 재개를 위한 논의도 곧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남북은 어제 당국 간 실무 회담을 열고 개성공단 정상화에 합의했습니다.
특히 일곱 차례에 걸친 실무회담에서 북측은 이산가족 상봉 문제와 금강산 관광에 대해 적극적인 해결 의지를 보여온 만큼,
남북 합의에 따라 금강산 관광재개를 위한 논의도 빨리 이뤄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금강산 관광 재개가 급물살을 탈 경우 강원도가 추진하고 있는 철원 평화 산업단지 등 강원도 주요 현안 사업도 탄력을 받을 수 있을 전망입니다.
남북은 어제 당국 간 실무 회담을 열고 개성공단 정상화에 합의했습니다.
특히 일곱 차례에 걸친 실무회담에서 북측은 이산가족 상봉 문제와 금강산 관광에 대해 적극적인 해결 의지를 보여온 만큼,
남북 합의에 따라 금강산 관광재개를 위한 논의도 빨리 이뤄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금강산 관광 재개가 급물살을 탈 경우 강원도가 추진하고 있는 철원 평화 산업단지 등 강원도 주요 현안 사업도 탄력을 받을 수 있을 전망입니다.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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