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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연휴 '피서 절정'
2013-08-15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
광복절인 오늘부터 시작되는 황금 연휴를 맞아 여름 피서도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부터 18일까진 이어지는 징검다리 연휴 기간 강원도 주요 리조트의 객실 예약률은 대부분 100%를 넘겼습니다.
지금까지 동해안 90개 해변을 찾은 누적 관광객은 2210만명으로 지난해에 비해 조금 늘었으며, 피서는 이번 광복절 연휴에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측됩니다.
강원도와 각 시군은 최대 인파가 몰려들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전 사고 예방과 특별 교통 대책을 마련해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오늘부터 18일까진 이어지는 징검다리 연휴 기간 강원도 주요 리조트의 객실 예약률은 대부분 100%를 넘겼습니다.
지금까지 동해안 90개 해변을 찾은 누적 관광객은 2210만명으로 지난해에 비해 조금 늘었으며, 피서는 이번 광복절 연휴에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측됩니다.
강원도와 각 시군은 최대 인파가 몰려들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전 사고 예방과 특별 교통 대책을 마련해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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