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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오전 7시 10분
아나운서 이가연
광복절 연휴 '피서 절정'
광복절인 오늘부터 시작되는 황금 연휴를 맞아 여름 피서도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부터 18일까진 이어지는 징검다리 연휴 기간 강원도 주요 리조트의 객실 예약률은 대부분 100%를 넘겼습니다.

지금까지 동해안 90개 해변을 찾은 누적 관광객은 2210만명으로 지난해에 비해 조금 늘었으며, 피서는 이번 광복절 연휴에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측됩니다.

강원도와 각 시군은 최대 인파가 몰려들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전 사고 예방과 특별 교통 대책을 마련해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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