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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도내 농어촌 소규모학교 5곳 통폐합
2013-08-07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
농어촌 소규모 학교의 교육 여건 개선을 위해 내년에 도내 소규모 학교 5곳이 통폐합됩니다.
강원도교육청은 내년 3월 홍천 철정초등학교, 원주 문막초등학교 취병 분교장, 영월 봉래초 문산 분교장 등 5곳을 통폐합 하기로 했습니다.
통폐합 학교에는 교육부에서 초등학교에는 30억원, 중·고등학교에는 100억원을 지원합니다.
교육부의 소규모 학교 통폐합 기준에 따르면 현재 도내 677개 초중고교 가운데 39.6%가 문을 닫아야하지만,
도교육청은 열악한 농어촌 교육 여건을 감안해 이 기준을 최소화해 38개 학교에 대한 통폐합만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강원도교육청은 내년 3월 홍천 철정초등학교, 원주 문막초등학교 취병 분교장, 영월 봉래초 문산 분교장 등 5곳을 통폐합 하기로 했습니다.
통폐합 학교에는 교육부에서 초등학교에는 30억원, 중·고등학교에는 100억원을 지원합니다.
교육부의 소규모 학교 통폐합 기준에 따르면 현재 도내 677개 초중고교 가운데 39.6%가 문을 닫아야하지만,
도교육청은 열악한 농어촌 교육 여건을 감안해 이 기준을 최소화해 38개 학교에 대한 통폐합만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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