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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 쪽배, 토마토 축제 '인기 몰이'
장마가 끝난 뒤 본격적인 피서 시즌이 오면서 대표적인 여름 축제인 화천 쪽배 축제와 토마토 축제에 많은 관광객이 몰리고 있습니다.

화천군은 지난 4일 막을 내린 토마토 축제에 10만여 명의 관광객이 다녀갔으며, 축제 기간 토마토 1억 2천여만원 어치가 팔렸다고 밝혔습니다.

화천 쪽배 축제 역시 개막 11일차인 어제 기준으로 누적 관광객 9만 여명을 기록하며 여름 성수기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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