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와 자매결연 지역인 일본 돗도리현 문화예술단체연합회 대표단이 춘천을 방문해, 강원도와 무용예술 교류 행사를 가졌습니다.

돗토리현 민속무용지도자협회 미야자키 게이코 이사장을 비롯한 방문단은 어제, 강원국악예술회관 내 도립무용단 연습실에서 강원도와 돗토리현의 전통 춤 상생방안을 모색하는 워크숍을 갖고, 지속적인 우호교류 계획을 논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