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오전 7시 10분
아나운서 이가연
평창, '국제회의도시' 지정 가능성 높아져
2013-07-30
이종우 기자[ jongdal@g1tv.co.kr ]
2018 동계올림픽 주 개최지인 평창이 대규모 국제회의를 잇따라 유치해 '국제회의도시' 지정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193개국 정부 대표 등이 참가하는 제3차 나고야의정서 정부간위원회 회의가 내년 2월 평창 알펜시아에서 열리고, 유엔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총회도 내년 9월에 역시 평창에서 개막될 예정입니다.
강원도는 이에따라 올해안에 평창 국제회의도시 지정을 위한 용역발주와 함께 평창 국제회의도시 지정 신청서를 정부에 제출한다는 계획입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193개국 정부 대표 등이 참가하는 제3차 나고야의정서 정부간위원회 회의가 내년 2월 평창 알펜시아에서 열리고, 유엔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총회도 내년 9월에 역시 평창에서 개막될 예정입니다.
강원도는 이에따라 올해안에 평창 국제회의도시 지정을 위한 용역발주와 함께 평창 국제회의도시 지정 신청서를 정부에 제출한다는 계획입니다.
이종우 기자 jongdal@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