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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수족구병 환자 '급증'
2013-07-29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
최근들어 도내에서 수족구병 발생이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지난달 도내 수족구병 환자는 외래환자 1천명당 2.7명에 불과했으나, 최근엔 15.8명으로 7배 이상 늘었습니다.
이는 전국평균인 14.6명을 웃도는 수칩니다.
도 보건당국은 수족구병 발생이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지만, 특별한 치료제나 예방백신이 없는 만큼 손을 자주 씻는 등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고 병이 의심되는 어린이의 신속한 치료를 요청했습니다.
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지난달 도내 수족구병 환자는 외래환자 1천명당 2.7명에 불과했으나, 최근엔 15.8명으로 7배 이상 늘었습니다.
이는 전국평균인 14.6명을 웃도는 수칩니다.
도 보건당국은 수족구병 발생이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지만, 특별한 치료제나 예방백신이 없는 만큼 손을 자주 씻는 등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고 병이 의심되는 어린이의 신속한 치료를 요청했습니다.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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