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7월의 마지막 월요일입니다.
한 달이 넘게 계속되고 있는 장마, 지금은 대부분 그쳐가고 있고, 낮 동안엔 잠시 소강상태에 들면서 기온이 크게 오르겠습니다.
춘천이 32도, 강릉 30도로 대부분 30도를 웃돌며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위성)

현재 장마전선은 중부에서 남부로 조금씩 내려가면서 비는 점차 그쳐가고 있습니다. 다만, 안개가 짙게 낀 곳이 많아 출근길 교통안전에 주의 하셔야겠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날씨)

영서북부권 아침 어제와 비슷합니다. 낮 기온은 철원, 춘천 32도로 어제보다 높겠고요

영서남부권 역시 낮 기온 원주 31도, 영월 32도로 무덥겠습니다.

동해안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겠고, 낮 기온 30도 안팎에 머물겠습니다.

(주중)

이번주는 장마전선이 남북을 오르내리면서 마지막 장맛비가 오락가락 하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