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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폭우 피해 잠정 집계액 '716억 원'
2013-07-23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
최근 내린 폭우로 인한 도내 재산 피해액이 716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강원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난 11일부터 닷새간 내린 집중호우로 각 시.군에서 취합된 피해 규모는 도로 220곳과 농경기 150ha를 포함해, 모두 716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시.군별로는 춘천시가 266억 원으로 가장 많았고, 홍천군 115억 원, 평창군 95억 원 등으로 조사됐습니다.
강원도는 정밀 조사가 마무리되면, 피해액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강원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난 11일부터 닷새간 내린 집중호우로 각 시.군에서 취합된 피해 규모는 도로 220곳과 농경기 150ha를 포함해, 모두 716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시.군별로는 춘천시가 266억 원으로 가장 많았고, 홍천군 115억 원, 평창군 95억 원 등으로 조사됐습니다.
강원도는 정밀 조사가 마무리되면, 피해액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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