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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최북단 삼선녀 어장 한시적 개방 추진
2013-07-19
홍성욱 기자[ hsw0504@g1tv.co.kr ]
동해안 최북단에 위치한 삼선녀 어장의 한시적개방이 추진됩니다.
속초해양경찰서는 최근 어획량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는 고성지역의 어민들이 삼선녀 어장의 개방을 요청했다며, 오는 23일부터 이틀간 개방하는 방안을 관할 군부대와 협의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삼선녀 어장은 1년에 최대 2~3일만 한시적으로 열리는 어장으로, 지난 2011년 9월을 마지막으로 개장이 중단됐습니다.
속초해양경찰서는 최근 어획량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는 고성지역의 어민들이 삼선녀 어장의 개방을 요청했다며, 오는 23일부터 이틀간 개방하는 방안을 관할 군부대와 협의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삼선녀 어장은 1년에 최대 2~3일만 한시적으로 열리는 어장으로, 지난 2011년 9월을 마지막으로 개장이 중단됐습니다.
홍성욱 기자 hsw0504@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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