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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개월 여아 때린 50대 돌보미 입건
생후 17개월 된 여자 아이를 때려 혼수상태에 빠지게 한 50대 아이 돌보미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원주경찰서는 말을 듣지 않는다며, 17개월 된 여자 아이의 머리를 수차례 때린 혐의로 50살 정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 12일 원주시 태장동 자신의 집에서 44살 서모씨가 맡긴 17개월 여자 아이를 돌보던 중, 칭얼거리며 말을 듣지 않자 아이 머리를 손바닥으로 수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영수 기자 yski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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