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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수해 규모 늘어나
2013-07-17
김채영 기자[ kimkija@g1tv.co.kr ]
지난 11일부터 닷새동안에 내린 폭우로 도내 피해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저지대 가옥 344동이 물에 감겨 82명의 이재민이 발생했고 산사태로 90대 노인 1명 등 모두 2명이 숨졌습니다.
30군데가 넘는 고속도로와 국도가 낙석과 토사 등으로 통행이 제했됐고, 현재까지 3곳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저지대 가옥 344동이 물에 감겨 82명의 이재민이 발생했고 산사태로 90대 노인 1명 등 모두 2명이 숨졌습니다.
30군데가 넘는 고속도로와 국도가 낙석과 토사 등으로 통행이 제했됐고, 현재까지 3곳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김채영 기자 kimkija@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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