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평일 오전 7시 10분
아나운서 이가연
도내 수해 규모 늘어나
지난 11일부터 닷새동안에 내린 폭우로 도내 피해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저지대 가옥 344동이 물에 감겨 82명의 이재민이 발생했고 산사태로 90대 노인 1명 등 모두 2명이 숨졌습니다.

30군데가 넘는 고속도로와 국도가 낙석과 토사 등으로 통행이 제했됐고, 현재까지 3곳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김채영 기자 kimkija@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