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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이가연
폭우에 채소 가격 급등세 지속
계속되는 폭우로 채소 가격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어제 청상추 4kg의 평균 도매가격은 2만 7천 8백원으로 일주일 전 9천 8백원에 비해 3배 가까이 올랐습니다.

시금치 4kg의 가격도 3만 2천 4백원으로 일주인 전에 비해 113.2%나 올랐고, 열무 1kg도 천 760원으로 일주일 새 91.3% 오르는 등 채소 가격의 급등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채영 기자 kimkija@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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