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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 정상화..금강산 관광 재개 여부 주목
2013-07-08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
남북이 실무회담을 통해 개성공단 정상화 절차에 들어가면서 금강산 관광 재개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남북은 어제 새벽까지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서 실무회담을 갖고 가동이 중단된 개성 공단을 정상화하기 위한 4개 항에 합의하고 모레 후속회담을 개성 공단에서 열기로 했습니다.
남북 대화가 급물살을 타면서 금강산 관광과 평화산업단지 등 강원도 강원도 현안 해결에도 긍정적인 영향이 예상됩니다.
한편, 금강산 관광에 투자한 기업인들은 오는 11일 고성군 남북출입사무소 앞에서 금강산 관광 재개 대국민 호소 대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남북은 어제 새벽까지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서 실무회담을 갖고 가동이 중단된 개성 공단을 정상화하기 위한 4개 항에 합의하고 모레 후속회담을 개성 공단에서 열기로 했습니다.
남북 대화가 급물살을 타면서 금강산 관광과 평화산업단지 등 강원도 강원도 현안 해결에도 긍정적인 영향이 예상됩니다.
한편, 금강산 관광에 투자한 기업인들은 오는 11일 고성군 남북출입사무소 앞에서 금강산 관광 재개 대국민 호소 대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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