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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시도교육감협, 지방교육재정 확충 건의
2013-07-05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
민병희 교육감을 비롯한 전국 시도교육감들이 지방교육 재정 증대를 위한 제도 개선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시도교육감협의회는 어제 부산에서 회의를 갖고, 누리과정 확대 등에 따른 예산 확보를 위해 지방교육 재정 교부금의 내국세 비율을 3% 인상해 달라고 정부에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또 현재 산업용 전기 요금보다 기본료는 8.9%, 사용전력량 요금은 최고 26% 비싼 교육용 전기 요금의 인하도 함께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시도교육감협의회는 어제 부산에서 회의를 갖고, 누리과정 확대 등에 따른 예산 확보를 위해 지방교육 재정 교부금의 내국세 비율을 3% 인상해 달라고 정부에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또 현재 산업용 전기 요금보다 기본료는 8.9%, 사용전력량 요금은 최고 26% 비싼 교육용 전기 요금의 인하도 함께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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