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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동계올림픽 특구 규모 오늘 '결정'
2013-07-04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
평창 동계올림픽의 특구 조성 종합 계획의 순항 여부와 규모가 오늘 결정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오늘 중앙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와 지역 발전을 연계하기 위해, 6개 지구 36.30㎢를 특구로 지정하는 계획안을 최종 심의한다고 밝혔습니다.
평창 건강 올림픽 종합 특구와 강릉 문화 올림픽 지구, 봉평 레저문화 창작 특구 등이 포함됐으며, 오는 2023년까지 사업비 5조 1천964억원이 투입됩니다.
계획안이 심의를 통과할 경우, 문화체육관광부의 특구 지정 승인을 거쳐, 이르면 오는 9월 본격 추진될 전망입니다.
국토교통부는 오늘 중앙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와 지역 발전을 연계하기 위해, 6개 지구 36.30㎢를 특구로 지정하는 계획안을 최종 심의한다고 밝혔습니다.
평창 건강 올림픽 종합 특구와 강릉 문화 올림픽 지구, 봉평 레저문화 창작 특구 등이 포함됐으며, 오는 2023년까지 사업비 5조 1천964억원이 투입됩니다.
계획안이 심의를 통과할 경우, 문화체육관광부의 특구 지정 승인을 거쳐, 이르면 오는 9월 본격 추진될 전망입니다.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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