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오전 7시 10분
아나운서 이가연
날씨
2013-07-03
김완기 기자[ ]
동해안은 올들어 첫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밤 사이 잠못 이루신 분들 많으실 것 같은데요, 오늘도 장마 영향권에서 일시 벗어나면서 강릉의 낮 기온이 34도 까지 치솟겠고, 내륙지역도 30도를 웃돌며 후텁지근하겠습니다.
(위성)
현재 장마전선은 남쪽에 머물면서 우리 강원도는 일시적으로 장마 영향권에서 벗어나 있습니다.
내일부터 다시 북상하면서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이고요, 오늘은 내륙은 구름 많고, 동해안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날씨)
영서북부권 아침 20도 안팎에서 출발했습니다. 낮 동안에도 철원 30도, 춘천 31도로 후텁지근 하겠고요
영서남부권 역시 낮 기온 29도에서 32도로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동해안 아침 25도를 웃돌고 있습니다. 한 낮에는 속초 33도, 강릉 34도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주중)
당분간은 장맛비가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할 것으로 보입니다. 날씨였습니다.
밤 사이 잠못 이루신 분들 많으실 것 같은데요, 오늘도 장마 영향권에서 일시 벗어나면서 강릉의 낮 기온이 34도 까지 치솟겠고, 내륙지역도 30도를 웃돌며 후텁지근하겠습니다.
(위성)
현재 장마전선은 남쪽에 머물면서 우리 강원도는 일시적으로 장마 영향권에서 벗어나 있습니다.
내일부터 다시 북상하면서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이고요, 오늘은 내륙은 구름 많고, 동해안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날씨)
영서북부권 아침 20도 안팎에서 출발했습니다. 낮 동안에도 철원 30도, 춘천 31도로 후텁지근 하겠고요
영서남부권 역시 낮 기온 29도에서 32도로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동해안 아침 25도를 웃돌고 있습니다. 한 낮에는 속초 33도, 강릉 34도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주중)
당분간은 장맛비가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할 것으로 보입니다. 날씨였습니다.
김완기 기자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