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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이가연
강원도, '폐광지 관광자원화 사업' 추진
강원도는 태백시와 삼척시, 영월군, 정선군 등 도내 4개 폐광지역의 경기 부양을 위한 '관광자원화 사업'을 내년부터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오는 2018년까지 2천 657억원을 들여 연계형 특화관광자원개발과 문화관광콘텐츠개발 , 통합형 관광플랫폼 구축 등 평창동계올림픽 개최를 대비한 관광인프라를 구축한다는 계획입니다.

강원도는 사업비를 국비 70%를 비롯해 지방비와 민간자본으로 충당할 계획이며,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가 끝나는대로 사업추진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박성은 기자 bss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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