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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이가연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이용 '감소'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발행되고 있는 온누리 상품권 사용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장경영진흥원에 따르면, 도내 온누리 상품권 가맹시장은 모두 58곳으로, 해마다 증가하고 있지만 전통시장에서 회수된 온누리 상품권 회수금액은 지난 5월, 5억4천852만원으로 6억1천825만원이었던 전달보다 11.3% 감소했습니다.

이는 온누리상품권에 대한 관심이 떨어진데다, 최근 날씨까지 더워지면서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소비자가 크게 감소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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