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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벼 재배 농가 감소, 채소 증가
2013-06-24
조현식 기자[ hscho@g1tv.co.kr ]
도내 벼재배 농가는 감소하는 반면, 채소 재배 농가는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이 발표한 지난 10년간 강원도 농업 변화 추이분석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영농 형태별 농가수 비중은 채소 재배가 30.4%로 가장 많고, 벼 29.5%, 식량작물 23.4%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따라 벼 재배 농가는 10년 전에 비해 14.8%p 감소했지만, 채소 재배 농가는 10년 전보다 9.4%p 늘면서 도내 영농 형태가 바뀌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이 발표한 지난 10년간 강원도 농업 변화 추이분석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영농 형태별 농가수 비중은 채소 재배가 30.4%로 가장 많고, 벼 29.5%, 식량작물 23.4%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따라 벼 재배 농가는 10년 전에 비해 14.8%p 감소했지만, 채소 재배 농가는 10년 전보다 9.4%p 늘면서 도내 영농 형태가 바뀌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조현식 기자 hscho@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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