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주춤했던 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어제 26도 였던 춘천의 낮 기온이 오늘은 29도 까지 오르면서 내륙지역을 중심으로는 다시 무더위가 고개를 들겠고요, 동풍이 불고 있는 동해안은 25도 안팎에 머물면서 선선하겠습니다.

(위성)

오늘도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 많겠습니다. 또 오후에는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날씨)

영서북부권 아침 어제보다 낮게 출발했습니다. 낮 동안엔 어제보다 3도 가량 높겠는데요,. 철원 28도, 춘천, 홍천 29도 예상되고요

영서남부권 역시 30도 가까이 기온이 오르겠습니다.

동해안 속초는 19도에서 25도, 동해는 19도에서 23도에 머물겠습니다.

(주중)

동해안은 당분간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겠고요, 영서지역은 갈수록 불볕더위가 심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