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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오전 7시 10분
아나운서 이가연
뉴스라인 날씨
오늘은 낮의 길이가 가장 길다는 '하지' 입니다.
어제보단 낮겠지만, 원주가 31도 까지 오르면서 오늘도 여전히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겠는데요, 반면, 동풍이 불어오는 동해안은 23도 안팎에 머물면서 선선하겠습니다.
또, 오후부터 동해안은 비가, 영서 남부는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위성)

산간과 동해안은 출근길, 안개 조심하시고요, 오늘도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 많이 지나겠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날씨)

영서북부권 아침 20도 안팎에서 출발했습니다. 낮 동안엔 철원 29도, 춘천 30도 까지 오르겠고요

영서남부권 역시 낮 기온 30도 안팎의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동해안 오후에 비가 조금 내리겠고요, 낮 기온 고성 24도, 동해 23도에 머물겠습니다.

(주중)

동해안은 내일 새벽까지 비가 이어지겠고요, 내륙지역도 주말 동안 소나기 가능성이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김완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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