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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오전 7시 10분
아나운서 이가연
기상센터 연결
네, 기상센텁니다.

(위성)

밤 사이 장맛비 때문에 걱정하신 분들 많으셨을 텐데요, 다행히 빗줄기는 약한 상태입니다.
현재 장마 전선은 천천히 남쪽으로 내려가고 있는데요, 장마 전선이 오래 머무는 영서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비가 집중이 되겠습니다.

(멘트)

영서남부는 30~70mm, 또 천둥 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예상돼서 피해없도록 각별히 주의를 하셔야겠고요, 그 밖의 영서북부는 10~30, 동해안은 최고 15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이번 비는 밤부터 그치겠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날씨)

영서북부권 아침 어제와 비슷합니다. 낮 기온은 비가 내리면서 24도에 머물겠고요

영서남부권 역시 낮 기온 원주 25도, 평창 24도 예상됩니다.

동해안 아침은 20도 안팎, 낮 기온은 23도 안팎에 머물겠습니다.

(주중)

내일부터는 다시 기온이 오르겠는데요, 다만, 동해안은 주말에 다시 기온이 떨어지면서 평년 기온을 밑돌겠습니다. 지금까지 기상센터에서 전해드렸습니다.
김완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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