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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항로 오는 8월 도입..인프라 확충 시급
2013-06-17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
환동해권 꿈의 뱃길로 떠오르고 있는 북극항로가 오는 8월 도입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은 '국적선사가 북극항로를 이용해 유럽지역의 화물을 국내로 들여오는 시범운행을 계획하고 있으며 오는 8월 중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북극항로가 도입될 경우, 내륙운송비 절감은 물론, 삼척항을 통한 북극해 에너지 자원 유입, 관광산업 연계 등의 효과가 기대되지만,
부족한 항만 인프라와 적은 규모의 컨테이너 물동량 처리능력 등은 보완해야 할 과젭니다.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은 '국적선사가 북극항로를 이용해 유럽지역의 화물을 국내로 들여오는 시범운행을 계획하고 있으며 오는 8월 중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북극항로가 도입될 경우, 내륙운송비 절감은 물론, 삼척항을 통한 북극해 에너지 자원 유입, 관광산업 연계 등의 효과가 기대되지만,
부족한 항만 인프라와 적은 규모의 컨테이너 물동량 처리능력 등은 보완해야 할 과젭니다.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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