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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 집단학살 희생자 유해 1구 발굴
한국전쟁 당시 북한군에 의해 주민 집단학살이 벌어진 양구군 상리 곧은골 일대에서 희생자로 추정되는 유해 1구가 발견됐습니다.

양구군과 육군 제3군단 유해발굴팀은 지난달 20일부터 한 달간 곧은골 일대에서 집단학살 희생자 유해 발굴 작업을 진행한 결과, 희생자로 추정되는 유해 1구를 발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발굴된 유해는 희생자 유족들의 증언과 유전자 감식 등을 통해 신원이 확인될 것으로 보입니다.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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