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오전 7시 10분
아나운서 이가연
아침 날씨
2013-06-12
김완기 기자[ ]
현재 도 전역에 촉촉한 단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비의 양은 많지 않겠는데요, 5mm 안팎이 예상되고요, 이번 비는 영동은 아침에, 영서는 오후까지 내린뒤 잠시 소강상태를 보였다가 밤에 다시 비가 조금 더 오는 곳이 있겠고요, 곳에 따라 내일 새벽까지 이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위성)
지금 길게 자리잡은 비구름대 보이시죠. 비구름의 중심이 북쪽을 지나기 때문에 우리나라는 상대적으로 적은양의 비를 뿌린 뒤 점차 물러가겠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날씨)
비가 내리면서 모처럼 더위의 기세가 한풀 꺾이겠습니다.
철원의 낮 기온 22도, 춘천, 홍천 23도 예상되고요
영서남부권 역시 낮 기온 25도 안팎에 머물면서 선선하겠습니다.
동해안 고성은 16도에서 20도, 동해는 17도에서 21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주중)
내일부터는 기온이 오름세로 돌아서면서 주말에는 한 여름 더위가 다시 고개를 들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비의 양은 많지 않겠는데요, 5mm 안팎이 예상되고요, 이번 비는 영동은 아침에, 영서는 오후까지 내린뒤 잠시 소강상태를 보였다가 밤에 다시 비가 조금 더 오는 곳이 있겠고요, 곳에 따라 내일 새벽까지 이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위성)
지금 길게 자리잡은 비구름대 보이시죠. 비구름의 중심이 북쪽을 지나기 때문에 우리나라는 상대적으로 적은양의 비를 뿌린 뒤 점차 물러가겠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날씨)
비가 내리면서 모처럼 더위의 기세가 한풀 꺾이겠습니다.
철원의 낮 기온 22도, 춘천, 홍천 23도 예상되고요
영서남부권 역시 낮 기온 25도 안팎에 머물면서 선선하겠습니다.
동해안 고성은 16도에서 20도, 동해는 17도에서 21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주중)
내일부터는 기온이 오름세로 돌아서면서 주말에는 한 여름 더위가 다시 고개를 들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김완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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