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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오전 7시 10분
아나운서 이가연
아시아 최초 수달연구센터, 오는 12일 개관
멸종위기 야생동물인 천연기념물 330호 수달에 대한 전문 연구와 관리를 맡게될 수달연구 센터가 오는 12일 문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갑니다.

화천군은 간동면 방천리 일대 2천 4백㎡ 부지에 조성한 한국수달연구센터를 오는 12일 개관한다고 밝혔습니다.

수달연구센터에는 표본제작실과 연구실 등이 들어서 수달의 자연 번식과 종 보존 등에 대한 연구가 이뤄집니다.

센터 주변에는 수달 탐방로와 관찰로등이 마련된 생태공원도 조성돼 생태학습 장소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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