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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올림픽 대비 폐광지 관광자원화 추진
낙후된 폐광지역을 관광지로 바꾸는 사업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강원도는 태백, 삼척, 영월, 정선 등 4개 시군에 오는 10월까지 12개 관광 자원화 사업을 골라내 오는 2018년까지 조성을 마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관광화 사업은 폐특법에 따라 추진되는 것으로 동계올림픽에 대비한 지역별 특화 관광 단지가 조성되며 예산은 모두 2,657억원이 투입됩니다.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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