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58회 현충일을 맞아 도내 각 시.군과 군부대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을 기리는 추모 행사가 이어집니다.

오늘 오전 춘천시 우두동 충렬탑에서는 도내 각급 기관 단체장과 보훈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 58회 현충일 추념식이 거행됩니다.

또 오후 2시에는 화천 평화의 댐에서 위령제가 열리는 것을 비롯해 각 시.군별로 추념식 등 현충일 추모행사를 갖고 호국영령의 넋을 기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