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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식중독 환자 급증..1년새 161.6% 증가
2013-06-05
김채영 기자[ kimkija@g1tv.co.kr ]
도내 식중독 환자가 해마다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새누리당 김현숙 의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출받은 '연도별 식중독 발생현황'에 따르면, 도내 식중독 환자는 지난 2011년 335명에서 지난해 929명으로 161.6%나 증가했고, 올해 현재까지 233명이 식중독에 걸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가장 많은 식중독 환자가 발생한 곳은 학교 직영 급식소로 763명이었고, 일반음식점과 기업체 급식소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새누리당 김현숙 의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출받은 '연도별 식중독 발생현황'에 따르면, 도내 식중독 환자는 지난 2011년 335명에서 지난해 929명으로 161.6%나 증가했고, 올해 현재까지 233명이 식중독에 걸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가장 많은 식중독 환자가 발생한 곳은 학교 직영 급식소로 763명이었고, 일반음식점과 기업체 급식소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김채영 기자 kimkija@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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