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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이가연
보건복지부, 도내 5세 어린이 충치 전국 1위
도내 어린이들의 치아 건강상태가 전국에서 가장 나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보건복지부의 '2012년 국민 구강건강 실태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도내 5살 아동의 충치 경험자 비율이 74.8%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5살 아동 1명 당 평균 보유 충치도 강원도가 1.9개로 가장 많았고, 이 수치는 각각 0.6개를 나타낸 광주와 대전, 충북과 비교해 3배 이상 많은 수준입니다.
김채영 기자 kimkija@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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