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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도내 5세 어린이 충치 전국 1위
2013-06-05
김채영 기자[ kimkija@g1tv.co.kr ]
도내 어린이들의 치아 건강상태가 전국에서 가장 나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보건복지부의 '2012년 국민 구강건강 실태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도내 5살 아동의 충치 경험자 비율이 74.8%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5살 아동 1명 당 평균 보유 충치도 강원도가 1.9개로 가장 많았고, 이 수치는 각각 0.6개를 나타낸 광주와 대전, 충북과 비교해 3배 이상 많은 수준입니다.
보건복지부의 '2012년 국민 구강건강 실태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도내 5살 아동의 충치 경험자 비율이 74.8%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5살 아동 1명 당 평균 보유 충치도 강원도가 1.9개로 가장 많았고, 이 수치는 각각 0.6개를 나타낸 광주와 대전, 충북과 비교해 3배 이상 많은 수준입니다.
김채영 기자 kimkija@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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