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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D-1년, 정치권 지선 체제 정비
2013-06-03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
내년 6월 4일 시행되는 지방선거를 꼭 1년 앞두고 600여명의 입지자들이 거론되는 가운데 도내 정가는 본격적인 지선 체제 정비에 나서고 있습니다.
새누리당 도당은 도내 국회의원 9석을 모두 가진 집권 여당의 힘을 강조하며 공약을 실현해 도민들의 신뢰를 재확인하겠다는 전략입니다.
특히 민주당 소속 최문순 도지사에 맞설 중량감있는 후보 물색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민주당 도당은 박근혜 정부와 새누리당의 '강원도 홀대론'을 계속 부각시키는 동시에 당 혁신을 통해 참신한 인재 영입에 나서고 있습니다.
내년 6.4 지방선거에는 도지사와 교육감, 시장 군수 등 231명이 선출되며, 박근혜 정부의 실질적인 중간 평가로 벌써부터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새누리당 도당은 도내 국회의원 9석을 모두 가진 집권 여당의 힘을 강조하며 공약을 실현해 도민들의 신뢰를 재확인하겠다는 전략입니다.
특히 민주당 소속 최문순 도지사에 맞설 중량감있는 후보 물색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민주당 도당은 박근혜 정부와 새누리당의 '강원도 홀대론'을 계속 부각시키는 동시에 당 혁신을 통해 참신한 인재 영입에 나서고 있습니다.
내년 6.4 지방선거에는 도지사와 교육감, 시장 군수 등 231명이 선출되며, 박근혜 정부의 실질적인 중간 평가로 벌써부터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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