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에서 신고된 야생 진드기 의심환자 5명 가운데 2명은 중증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 바이러스 감염이 아닌 것으로 최종 확인됐습니다.


강원도는 지난 22일과 23일 SFTS 의심 환자로 신고된 50대 여성과 70대 남성에 대한 유전자 검사 결과, 음성 반응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나머지 의심 환자 3명은 강원대병원과 강릉 아산병원에서 입원.치료중이며, 질병관리본부의 유전자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