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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단오제 앞두고 위생 점검
2013-05-27
조현식 기자[ hscho@g1tv.co.kr ]
강릉시가 다음달 개최되는 GTI국제무역투자박람회와 단오제 등 대규모 행사를 앞두고, 내일부터 지역내 음식점에 대해 특별 위생점검에 나섭니다.[리포터]
강릉시는 최근 30도에 달하는 여름날씨가 이어짐에 따라 식중독 발생 우려가 있는 359개 음식점에 대해 위생과 식재료 보관상태 등 32개 항목에 걸쳐 정밀 조사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식중독 예방을 위해 횟집을 중심으로 수족관 물을 수거해 임상 검사도 벌이기로 했습니다.
강릉시는 최근 30도에 달하는 여름날씨가 이어짐에 따라 식중독 발생 우려가 있는 359개 음식점에 대해 위생과 식재료 보관상태 등 32개 항목에 걸쳐 정밀 조사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식중독 예방을 위해 횟집을 중심으로 수족관 물을 수거해 임상 검사도 벌이기로 했습니다.
조현식 기자 hscho@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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