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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단오제 앞두고 위생 점검
강릉시가 다음달 개최되는 GTI국제무역투자박람회와 단오제 등 대규모 행사를 앞두고, 내일부터 지역내 음식점에 대해 특별 위생점검에 나섭니다.[리포터]

강릉시는 최근 30도에 달하는 여름날씨가 이어짐에 따라 식중독 발생 우려가 있는 359개 음식점에 대해 위생과 식재료 보관상태 등 32개 항목에 걸쳐 정밀 조사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식중독 예방을 위해 횟집을 중심으로 수족관 물을 수거해 임상 검사도 벌이기로 했습니다.
조현식 기자 hscho@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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