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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진 하수관거 불법의혹 제기 기자회견
2013-05-24
조현식 기자[ hscho@g1tv.co.kr ]
강릉 주문진 하수관거 공사 과정에서 정화조가 불법 매립됐다는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주문진하수관거공사의혹 진상규명 위원회는 오늘 강릉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체적인 현장 조사에서 모두 98건의 정화조 불법 매립과 부실시공 정황이 포착됐다며, 전수조사 등 대책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이에대해 시행사측은 부실 시공된 정화조가 있는 건 사실이지만 극히 일부분이고, 대책위원회의 주장은 시공 방법 등을 정확히 몰라 생긴 오해라고 반박했습니다.
주문진하수관거공사의혹 진상규명 위원회는 오늘 강릉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체적인 현장 조사에서 모두 98건의 정화조 불법 매립과 부실시공 정황이 포착됐다며, 전수조사 등 대책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이에대해 시행사측은 부실 시공된 정화조가 있는 건 사실이지만 극히 일부분이고, 대책위원회의 주장은 시공 방법 등을 정확히 몰라 생긴 오해라고 반박했습니다.
조현식 기자 hscho@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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