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자치단체들이 올 여름 해변 개장을 앞두고 시설물 점검에 나섭니다.


동해안 시.군은 다음달까지 도내 94개의 해변을 대상으로 노후 시설물을 보수하고 샤워장과 화장실 등 편의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와함께 동해안 주요 관광지와 해변 상인들을 상대로 피서철 바가지 요금 근절과 친절 교육도 실시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