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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국립공원 고지대 탐방로, 16일 개방
2013-05-13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
봄철 산불 예방을 위해 지난 3월부터 탐방객의 출입이 통제됐던 국립공원 고지대 탐방로가 오는 16일부터 다시 개방됩니다.
국립공원 관리공단은 봄철 산불조심기간이 오는 15일 끝남에 따라, 16일부터 설악산과 오대산, 치악산 등 도내 3개 국립공원의 등산객 입산을 허용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올해 도내에서 발생한 산불은 모두 22건으로 8.5ha의 산림이 소실됐지만, 발생 건수와 소실 면적 모두, 최근 5년 평균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립공원 관리공단은 봄철 산불조심기간이 오는 15일 끝남에 따라, 16일부터 설악산과 오대산, 치악산 등 도내 3개 국립공원의 등산객 입산을 허용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올해 도내에서 발생한 산불은 모두 22건으로 8.5ha의 산림이 소실됐지만, 발생 건수와 소실 면적 모두, 최근 5년 평균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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