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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어항시설 보수.보강 9,815억원 투입
2013-05-10
김채영 기자[ kimkija@g1tv.co.kr ]
해양수산부가 내년부터 8년 동안 방파제 등 어항시설 보수.보강사업에 모두 9천 8백억여원을 투자한다고 밝혀, 동해안에도 어항시설 보수.보강사업이 진행될 전망입니다.
이번 계획은 지난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국가 어항 설계에 적용한 파도의 높이를 재검토한 결과 마련됐고, 동해안 지역 어항의 파도 높이는 설계 때 보다 1.1.m 높아졌습니다.
해수부는 또 해안침식을 막기 위해 강원도를 포함한 전국 8개 자치단체에 연안침식 정비사업을 위한 국고보조금 301억원을 지원합니다.
이번 계획은 지난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국가 어항 설계에 적용한 파도의 높이를 재검토한 결과 마련됐고, 동해안 지역 어항의 파도 높이는 설계 때 보다 1.1.m 높아졌습니다.
해수부는 또 해안침식을 막기 위해 강원도를 포함한 전국 8개 자치단체에 연안침식 정비사업을 위한 국고보조금 301억원을 지원합니다.
김채영 기자 kimkija@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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