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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이가연
도내 고용인구 감소, 빈일자리는 증가
2013-05-06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
지난해 도내 고용인구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용노동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0월을 기준으로 도내 고용인구는 36만 8천 여명으로 전년보다 천 여명 줄었습니다.
이에따라 빈 일자리율도 지난해 보다 조금 올라 2.1%를 기록했으며 이는 제주, 광주에 이어 전국에서 세번째로 높은 수칩니다.
이런 현상은 도내 고용구조가 경기가 민감한 도소매업과 음식, 숙박업에 지나치게 편중돼 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고용노동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0월을 기준으로 도내 고용인구는 36만 8천 여명으로 전년보다 천 여명 줄었습니다.
이에따라 빈 일자리율도 지난해 보다 조금 올라 2.1%를 기록했으며 이는 제주, 광주에 이어 전국에서 세번째로 높은 수칩니다.
이런 현상은 도내 고용구조가 경기가 민감한 도소매업과 음식, 숙박업에 지나치게 편중돼 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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