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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이가연
강원FC 뒷심 부족 '첫승 또 실패'
강원FC가 올 시즌들어 한번도 승리를 따 내지 못하면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치열한 강등권 다툼이 예상됩니다.

강원FC는 어제 강릉 홈구장에서 열린 K-리그 클래식 10라운드 경기에서 막판 5분을 지키지 못하고 1:1 무승부로 경기를 끝냈습니다.

이로서 강원FC는 5무 5패 승점 5점으로 k-리그 14개 구단 가운데 13위에 머물고 있습니다.

강원FC의 계속된 부진에 어제 홈경기에선 어린이날임에도 불구하고 관중 4천 17에 불과했습니다.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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