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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국민행복기금 가접수..1500명 신청
국민행복기금 채무 재조정 신청자가 가접수 기간에만 천 5백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자산관리공사 강원지역본부는 지난달 22일부터 9일동안 농협과 국민은행 등과 공동으로 채무 재조정 가접수를 받은 결과, 도내 신청자는 천 5백여명으로 매일 평균 215명이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자산관리공사는 전국적으로 인터넷을 이용한 신청이 방문접수의 3배 이상 이뤄지는 것을 감안하면, 본접수가 시작되면 채무 재조정 신청자가 5천여명에 육박할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김채영 기자 kimkija@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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