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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이가연
영농철 인력부족과 인건비 상승..영농 '차질'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았지만 농가들이 인력 부족과 인건비 상승으로 영농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도내 농업인단체 등에 따르면 단순농작업과 작물수확 등에 지불해야 하는 인건비가 지난해보다 최대 26% 상승했습니다.

농가들은 고령화에 따라 농촌 인력이 줄어들고, 물가상승 등의 요인이 겹쳐 인건비가 상승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종우 기자 jongdal@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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