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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박진형
5극3특 '메가 시티'로 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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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정부 들어 수도권 집중 해소를 위한 다양한 정책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최근 진통을 겪었던 광역 통합도 그렇고 2차 공공기관 이전도 코 앞인데요.

이번엔 규제를 확 푼다는 '메가 특구'입니다.
지방선거를 앞둔 지역 개발 공약에도 영향이 있을 겁니다.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터]
정부는 규제합리화위원회를 28년 만에 개편하고, 첫 과제로 '메가 특구'를 내놨습니다.

지금은 여기저기 온갖 특구가 흩어져 있어서 효과가 크지 않다고 보고,

소수 전략 산업만 초광역 특구로 묶어 파격적으로 규제를 풀겠다는 겁니다.

지역 균형 성장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메가 특구를 5극 3특에 연결해 국가 핵심 전략 산업을 지역에서 육성할 방침입니다.

[인터뷰] 이재명 대통령
"(균형발전은) 이제 국가가 생존하기 위한 장기적인 지속 성장을 위해서 피할 수 없는 생존 전략이 됐다, 필수 조건이 됐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대규모 지역 단위 규제 특구를 만들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로봇과 재생 에너지, 바이오, AI 자율 주행차 등 부처별로 4개 메가 특구가 우선 추진됩니다.

3특인 강원도는 이미 상당한 기반을 갖춘 바이오가 유력해 보입니다.

다만 강원도 차원의 준비도 시급합니다.

정부가 이미 첫 메가 특구로 전북 새만금을 공식 언급할 정도로 속도를 내고 있는 데다,

국무총리실 주도로 바이오 혁신위원회가 새로 구성돼 대대적인 재편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김민석 국무총리
"산학연병, 정부의 역량을 총 집결해서 전국의 허브, 거점, 개별 클러스터로 연결되는 한국형 바이오 클러스터를 조성하겠습니다."

메가 특구 등의 지역 균형 발전 정책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등장할 지역 개발 청사진이나 공약에도 큰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G1뉴스 김도환입니다.
<영상취재 심덕헌>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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