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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윤순 도의원 "임업인 관련 예산 홀대..대책 마련해야"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엄윤순 위원장은 오늘(25일) 제333회 정례회 산림환경국 예산안 심사에서 임업인 후계자 양성 정책의 예산 홀대에 관해서 집행부를 질책했습니다.


 엄 위원장에 따르면, 올해 3,100만 원의 예산을 요청했지만, 실제 예산과로부터 배정받은 금액은 800만 원에 그치며 75%나 대폭 삭감됐습니다.

   

 엄 위원장은 “산림엑스포 개최와 특별법의 산림이용진흥지구 등을 통해, 명실상부한 산림산업의 1번지로 도약하는 상황에서 산림 발전에 필요한 임업후계자 양성에는 미온적 태도를 넘어 방치하고 있다고 느낀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종우 기자 jongdal@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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