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영월군, 양주시와 상생 협력 약속





 영월군과 양주시가 조선 후기 대표적 방랑시인 김삿갓을 매개로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김삿갓은 조선 후기 풍자와 해학이 담긴 시로 유명한 인물로, 양주에서 태어나 영월에서 주로 생활했습니다. 


 양주시는 김삿갓 생가터를, 영월군은 유적지를 보유하고 있어 이를 바탕으로 각각 전국 문학대회와 문화제를 개최하는 등 관련 문화를 계승해오고 있습니다.

 

 영월군과 양주시는 역사적·문화적 공통점을 기반으로 김삿갓을 주제로 한 문화·문학 콘텐츠를 연계하여 공동 문화행사 개최하고 상생 발전을 모색하기로 했습니다. 


정창영 기자 window@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