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연구원이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활성화에 나섰습니다.

 G1 취재에 따르면, 강원연구원은 1월 17일(금)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추진하는 ‘2025년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에 도내 유관기관 중 첫 번째 주자로 동참했습니다.

 ‘2025년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는 계속되는 물가상승 및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우리 도내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및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캠페인입니다.

 강원연구원 임직원 약 30여명은 이날 춘천 풍물시장에 방문하여, 전통시장에서 장보기, 시장 내 식사 등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실시하여, 지역 전통시장 상권을 살리기 위한 작은 힘을 보탰습니다.

 지난해 강원연구원은 ESG경영의 일환으로 ▲장애인 명절음식 전달, ▲독거노인 도시락 배달, ▲소외계층 연탄나눔봉사, ▲헌혈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한 바 있으며, 도 정책에 부응하고,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