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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전국장애인동계체전 대회 상징물 확정

 내년 강원자치도에서 개최되는 '제22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의 대회 상징물이 확정됐습니다.


 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는 대회 슬로건으로는 '동계스포츠 중심지 강원! 하나되는 대한민국!', 구호는 '꿈을 향한 도전! 비상하라 강원에서'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엠블럼은 강원(GangWon)의 'G'와 'W' 철자를 활용해 동계종목의 '스케이트 타는 사람'을 형상화했으며 눈의 결정체 모양을 넣어 '강원의 겨울'을 표현했습니다.


 마스코트는 도 캐릭터 '특별이'와 강원의 대표 종목인 파라아이스하키를 활용해 성화봉을 들고 있는 선수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한편, '제22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는 내년 2월 11일부터 14일까지 나흘간 강릉과 평창, 춘천 일원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종우 기자 jongdal@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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