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문화재단, '강원다운 프로젝트' 마지막 행사 마련
2024-12-16
이종우 기자[ jongdal@g1tv.co.kr ]
강원문화재단은 강원의 고유한 문화예술 작품을 개발하고 널리 알리기 위해 추진해 온 '강원다운 프로젝트'가 마지막 행사로 서울 인사동 갤러리 은에서 열리는 장상철 작가 전시를 통해 대미를 장식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8월부터 약 5개월간 국내외 다양한 공간에서 진행된 '강원다운 프로젝트'는 총 8개 작품의 기획 전시와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강원의 문화적 정체성을 널리 알리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입니다.
이번 장상철 작가 전시는 전체 프로젝트를 마무리하는 행사로, '빛, 다시 찬란한 빛으로...'를 주제로 강원의 흥망성쇠를 빛으로 구현하며, 오는 18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인사동 갤러리 은에서 관람객을 만날 예정입니다.
장상철 작가는 2022년부터 강원도 원주 폐사지 일대를 중심으로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준비와 연계된 프로젝트를 진행해왔습니다.
이종우 기자 jongdal@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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