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의회 박길선 의원은 어제(25일) 산림환경국 예산안 심사를 통해 도민들의 안전을 위해 사방댐 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사방댐이란 하천 경사가 심한 구간에서 급류에 의한 유실과 산사태의 방지를 위해 설치한 댐을 말합니다.

 박길선 의원은 사방댐의 점검 주기(4년마다 시행)와 최근 점검 결과(대부분 우수, 양호 등급)를 보고 받으며, 사방댐 관리강화를 위한 사업이 앞으로도 차질 없이 수행돼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